우리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그분의 다시오심을 기다리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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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그분의 다시오심을 기다리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한1서 3:2-3)
그리스도의 신속한 재림을 기다린다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의 조류를 따라가고 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낸 기별의 말씀은 그들의 현재의 형편을 잘 묘사해 주고 있다(계 3:14-20을 보라).
저들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아니하고 그저 “미지근”하다.
저들이 “신실하고 참된 증인”의 권고를 듣고 열심을 내어 회개하지 않으며,
“불로 연단한 금”과 “흰옷”과 “안약”을 사서 눈에 바르지 않으면 그들을 토하여 내치실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누구든지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을 때이다.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당신의 능력을 체험케 하실 것이며
당신의 사랑으로 그들의 마음을 채워 주셔서 갈급한 심령으로 만족케 하실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 자칭하는 자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의복과 말과 행동에 있어서
세상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으며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것은
단지 그들이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공언하지만 그들의 대화는
천국에 관한 것이 아니고 세속적인 사물들에 관한 것이다.
그들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그들은 마땅히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벧후 3:11, 12).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초기문집 107.2,108.1,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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