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장차 얼굴을 대면하여 뵙게 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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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장차 얼굴을 대면하여 뵙게 될 하나님 ㅡ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계 22:4).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그를 받아들임으로써만 우리는 점점 그의 얼굴을 대면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의 사물들로부터 시선을 돌이키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의 눈을 당신에게 고정시키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하는 그 준비를 지연시키게 할 만한 시간이 전혀 없다.
하나님의 어린양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의 발자취를 따라감으로써만
그대는 하나님을 만나도록 준비할 수 있다.
그를 따르라. 그리하면 그대는 장차 하나님의 도성의 금 거리를 거닐게 될 것이다.
그대는 왕의 의복과 왕관을 벗으시고 자신을 인성으로 가리우신 그분께서 우리를 높이시고
당신의 영광과 존엄하심에 대한 계시를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죄를 담당하셨음을 보게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지금 당신으로 말미암아 형성되고 빚어지도록 우리 자신을 맡긴다면
또한 하늘 왕국의 한 자리를 위하여 준비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얼굴을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생애를 바친 자들은 영원한 세월 동안 그분과 더불어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계 21:3).
이 세상에서 그들은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었다.
그들은 마음과 지성을 가지고 그분을 섬겼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그들의 이마에 새기실 수 있으시다.
“다시 밤이 없겠고 ...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계 22:5).
그들은 면류관을 벗어 예수님의 발 앞에 던질 것이며 금거문고를 타면서
어린양에 대한 감사에 넘친 음악과 노래로 온 하늘을 가득 채울 것이다.
그때에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계 22:4).
(그분을 알기 위하여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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