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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자들이 다시 나누게 되는 구원의 초청장을 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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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자들이 다시 나누게 되는 구원의 초청장을 주신 예수님 ㅡ


“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계 22:17; 요 4:14)


예수께서는 “듣는 자도 오라”고 말씀하신다.

통회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은 하늘의 기별을 받아들일 것이며 천사의 말을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거룩한 초청의 말씀을 들은 모든 사람이 할 일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은 그 말씀을 믿는 자들로 말미암아 반복되어야만 한다.

참된 믿음을 가진 자들은 흑암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일함으로써 그 믿음을 증거로 삼을 것이다. 

그들은 경고와 권면의 말을 하며 또한 이 세상 골짜기의 낮은 냇물에서

갈증을 없이하고자 애쓰는 자들에게 레바논의 찬물을 가리킬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피묻은 깃발아래 모인 군사들을 일하러 나가도록 부르신다.

그는 그의 사자들이 멸망하는 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거룩한 권능으로써 옷 입히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죄 많은 인생과 고통 당하는 세상을 위하여 샘을 열어 놓으셨다.

거룩한 자비의 음성이 들린다.

“목마른 자들아 다 이리로 와서 마시라.” 그대들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실 수 있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원하는 자는 누구나 다 오라고 하라.

남녀를 불문하고 모든 영혼이 이 기별을 울리게 하라.

그리하면 이 일은 이 땅의 황무지로 퍼져 나갈 것이다.

성경 말씀은 성취될 것이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골짜기들에 샘들을 여실 것이다.

”사막에 강들”이 생기고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긷게 될 것이다(사 41:18; 43:19,20; 12:3).

산 증언의 사슬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초청을 전달해 주어야 한다.

그대는 이 위대한 사업에서 그대의 몫을 행하겠는가?

(그분을 알기 위하여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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