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우리에게 은사들을 주신 하나님 > 엘렌의 글방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우리에게 은사들을 주신 하나님 ㅡ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마태복음 25:15).

달란트의 비유는 이성의 힘을 소유한 모든 남자와 여자와 어린아이들에게 개인적으로 적용된다.

그대의 의무와 책임은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부여하신 달란트와 비례된다.

집 주인이 그의 종들을 불러서 각자에게 할 일을 주었다.

하나님의 온 가족은 주의 재물을 사용하는 책임 하에 놓여 있다.

가장 낮은 자와 가장 비천한 자로부터 가장 높은 자와 가장 위대한 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은 도덕적인 인간으로 하나님께 돌려야할 재능들을 부여받았다.

영적, 정신적, 육체적 재능과 감화와 신분과 재산과 애정과 동정심,

이 모든 것들은 주님의 사업에 있어서 사용 되어야 할 귀중한 달란트들이다.

실업가들은 그의 충실성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영화롭게 할 방법으로 사업을 행하라.

그가 행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그의 신앙을 실천하며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영을 나타내라.

기계 기술자들은 “유대” 도성에 있어서 보잘 것 없는 직업으로 수고하신

부지런하고 충성된 그 분의 대표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은 사람들이 그의 착한 행실을 보고

조물주와 구주께 영광을 돌리게 되도록 행하라.

보다 더 탁월한 달란트로 복을 받은 자들은 그들 자신보다 덜 받은 자들의 봉사의 가치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가장 적은 위탁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위탁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사용된 하나의 달란트는 두 배가 되고

그리스도의 봉사에 사용된 두 개의 달란트는 네 배로 증가한다.

이와 같이 가장 천한 그릇도 유력하고 유용한 자로 성장한다.

열렬한 노력과 극기의 정신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평가하시며 받으시는 바 된다.

하나님만이 봉사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으며

조물주를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일하는 자의 널리 미치는 감화를 보실 수 있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