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의의 병기로 쓰임받도록 많은 은사들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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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의의 병기로 쓰임받도록 많은 은사들을 주신 하나님 ㅡ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고전 7:7).
하나님께서는 그의 청지기에게 돈 이상의 것을 주신다.
그대가 나누어주는 달란트는 선물이다.
그대의 말과 부드러운 동정심 가운데서 그대는 하나님의 선물들을 어떻게 전달하고 있는가?
진리의 지식은 하나의 달란트이다. 그
대가 발하는 참되고 진실한 말로 인하여 계발될 수 있는 많은 영혼들이 흑암 가운데 놓여있다.
동정심에 굶주린 마음들이 있는데 그들은 하나님에게서 떠나 멸망하고 있다.
그대의 동정심은 그들을 도울 수 있다.
주님께서는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배를 받는 그대의 말을 필요로 하고 계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행하여야할 첫째 일은 사랑으로 역사 하는 믿음을 가지며
이기심의 모든 실오라기로부터 영혼을 정결케하기 위하여 가장 열렬한 기도로써 성경을 상고하는 것이다.
만일 진리가 마음에 받아 들여진다면 그것은 마치 좋은 누룩과 같아서
모든 능력이 하나님의 뜻에 복종될 때까지 일할 것이다.
그때에 그대는 태양이 빛을 발하지 않을 수 없음 같이 빛을 발할 것이다.
모든 선천적인 선물은 귀하게 위탁된 것으로서 정결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들은 하나님께 바쳐져야 한다.
그렇게 되면 그것들은 주님을 위해 봉사할 수가 있다.
모든 사회적인 이점(利点)도 달란트이다.
그것들은 자기쾌락이나 오락이나 혹은 자만을 위해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올바른 모본의 선물은 큰 것이다.
언어와 지식과 동정과 사랑의 선물들은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을 전달한다.
모든 영혼과 모든 선물은 하나님께 바쳐져야 한다.
모든 사람은 영혼을 구원하는 사업에 하나님과 더불어 협력하여야만 한다.
그대가 소유하고 있는 달란트는 그대가 그리스도와 더불어
유능한 동역자가 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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