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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의 의의 병기로 드려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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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의 의의 병기로 드려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13).


주님께서는 그대가 사용하도록 달란트를 주셨는데 이 달란트들을

주께서 사용하시도록 뜻하신 그대로 사용하였다면 그대는 그의 사업을 이해하리 만큼

능란한 솜씨와 지혜와 명철한 영적 통찰력을 증진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대의 마음과 눈은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에 대하여 주시해야만 하며

그대의 귀는 그의 음성의 가장 작은 속삭임까지라도 들을 수 있도록 열려져야만 한다.

주께서 그대의 무릎을 만드셨으니 기도할 때 그 무릎을 사용하라.

그는 그대의 힘이시다.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분을 붙들라.

그대의 발은 그의 계명들을 순종하기 위하여 달음박질 하도록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게 하라.

그대의 혀와 음성은 그리스도의 생애와 교훈과 사망과 부활과 승천에 관한

이야기를 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신 달란트이다.

그대의 육체적 힘은 “기록하였으되”라는 말로써 원수들을 정복하면서

전쟁터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데 주님께 바쳐져야만 한다.

그대의 동정과 정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그대의 구주를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그것들을 사용하라.
그대가 홀로 있지 않다는 그 생각을 배양하라.

주님께서는 그대의 모든 발자취를 보고 계시다.

그대는 언제나 깨어 있는 천사들에 의하여 둘러 싸여 있다.

천사들이 야곱에게 수종 하였던 것처럼 그들은 분명히 주의 겸비하고 통회하는 모든 자에게 수종들 것이다.

높이, 보다 높이 도달하라.
믿음에서 믿음에로 전진하라.

하나님과 가련한 눌림을 받고 있는 자를 사랑하고 같이 걷고 같이 일하라.

주께서는 그대를 돕는 자가 되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랑과 위로, 책망과 빛에 의한 천사의 봉사는 우리에게 도달하고 있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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