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보고 만져진 복음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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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고 만져진 복음이신 예수님 ㅡ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1:11)
그리스도께서 눈에 보이도록 승천하셨기 때문에 하늘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나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들은 그전에 하늘을 생각할 때 그것은 무한한 공간이요,
형체가 없는 영들이 거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하늘은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그들이 더 사랑하고 존경하는 예수님과 관련되어 있는 곳이었다.
그들은 그분과 같이 대화를 해 보았고, 그가 부활했을 때에도 만져 보았으며,
그분은 그들의 마음에 희망과 위로를 말씀하셨으며,
그가 말씀하시는 중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취하여 감을 입으셨으며,
천사들의 구름 수레가 그분을 모셔갈 때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그의 목소리가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셨다.
이제 그들은 하늘을 그들의 미래의 본향이 되는 곳으로 바라보았다.
그들의 구속주께서 거기에다 그들의 집을 준비하고 계신다.
그들은 기도에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기도란 그들의 구주와 교제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기도가 응답을 받을 것이라는 새롭고도 가슴 설레이는 감정과 굳은 확신을 가지고서
그들은 다락방에 함께 모여 그들의 간구를 올리고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니 이는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고 구주께서 약속하신 바를 붙들었다.
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다.
그들은 전해야 할 복음을 갖고 있었다.
그것은 곧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슬픔의 사람 그리스도였으며,
악인들의 손에 잡히사 십자가에 달리신 치욕의 사람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승천하사 인간의 변호인으로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가신 그리스도,
구름을 타고 능력과 영광으로 다시 오실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그들이 전하는 복음이었다.
(복음성경, 사도행전 1:11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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