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내어주기까지 사랑으로 섬기는 만민의 종이 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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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내어주기까지 사랑으로 섬기는 만민의 종이 되신 예수님 ㅡ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0:28)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의 옷을 입으시고 인류의 머리로 서셨다.
그분의 태도 속에 동정과 사랑이 흘러넘쳤으므로
지극히 가난한 사람들도 그분께 나아오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분은 모든 이에게 친절하셨고, 가장 비천한 사람들도 그분께 쉽게 접근하였다.
그분은 집집마다 다니시면서 병자를 고치고 굶주린 자를 먹이고 애통하는 자를 위로하고
상심한 자의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괴로워하는 자에게 평안을 끼치는 말씀을 하셨다.
그분은 어린이들을 품에 안고 축복하셨으며, 지쳐 있는 어머니들에게 소망과 위로의 말씀을 하셨다.
지칠 줄 모르는 부드러움과 온유함으로 그분은 온갖 종류의 인간적 재앙과 고통에 부딪치셨다.
당신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그분은 수고하셨다.
그분은 자원하여 당신을 낮추시고, 자신을 부인하셨다.
그분은 당신을 두드러지게 하려고 노력 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만민의 종이셨다.
그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고, 날마다 접촉하는 슬픔에 잠긴 사람들과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는 일을 당신의 음식으로 삼으셨다.
순결하고 거룩한 그분의 사랑은 그 영향력권에 들어온 모든 사람을 축복하였다.
그분의 품성은 절대적으로 완전했으며, 조금도 죄로 물들지 않았다.
그분은 부수거나 심판하고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연약하고 결함 있는 인물들을 고치기 위해서,
사람들을 사단의 권세에서 구원하기 위해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으로 오셨다.
(의료봉사 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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