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든 사정을 아시기에 우리의 심판자가 되신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우리의 모든 사정을 아시기에 우리의 심판자가 되신 예수님 ㅡ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한복음 5:22)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5:10)

인간으로서 고난당한 사람들 중의 왕이 온 세상의 재판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구상이었다.

지상 법정에서 다소곳이 심문을 받으신 분,

하늘 법정에서 인간을 영원한 죽음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분,

사람들이 멸시하고, 거절하고, 사단의 충동을 받은 사람들의 모든 모욕을 다 당하신 분,

치욕스런 십자가의 죽음을 맛보신 그분, 그분만이 보상이나 형벌을 선고하도록 되어 있었다.

주님은 그의 백성들이 그를 신뢰하고 그 사랑 안에 거하기를 바라신다.

(주해복음성경 고린도후서 5:10-11 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