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미워하는 마음을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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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미워하는 마음을 주시는 예수님 ㅡ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마음에 참된 개심이 일어날 때에는 그것이 품성의 변화 가운데 나타날 것인바
대개 개심한 자들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까닭이다.
다시는 교만이 마음에 거하지 아니하며 죄는 가증하게 보인다.
개심한 영혼은 그의 도덕적인 감각을 저하시키는 것들을 미워한다.
진정으로 개심한 자들은 주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가운데 자라날 것이며
그들의 약점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똑똑히 볼 것이며
그들의 본성이 깊이 타락했음을 인식할 것이다.
그들은 죄의 힘을 이해하며 옛 습관의 힘을 알게 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이 없이는 어떤 것이라도 행할만한 능력이 전혀 없음을
날마다 인식하고 그들은 예수님께 “나는 나의 속절없는 영혼을 당신께 맡기나이다.
다만 당신의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 외에는 내 손에 가져갈 아무 값이 없나이다”고 말하게 된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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