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리에서 우리를 향한 풍성하고 깊은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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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에서 우리를 향한 풍성하고 깊은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 ㅡ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사명과 사업을 말씀하실 때에 그분의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그의 고민과
갈바리의 십자가 상에서의 그의 죽으심을 바라보는 때에
또한 그들의 구주께서 참으신 치욕과 비난과 의심과 배반을 보는 때에 그 사랑을 잘 깨달았다.
그 사랑이야 말로 그 깊이를 어떠한 말로도 측량할 수 없는 그런 사랑이다.
제자들이 그것을 깨닫고 또한 그들의 감각이 하나님의 거룩한 동정심을 확인하였을 때에
그들은 그 아들의 고통이 곧 아버지의 고통이 된다고 하는 것에는 한 의미가 있음을 인식하였다.
하나님과 일체가 되심으로써 “나의 고난과 사망은 나로 능히
죄의 형벌에 대한 값을 지불할 수 있게 하였다”고 그는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사랑의 제한은 제거되었다.
그의 은혜는 제한을 받지않는 능력으로써 역사할 수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주이시다. 그는 육신을 쓰시고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말씀이시다.
그는 우리가 모든 더러움을 씻어 정결하게 하시는 샘물이시다.
그는 인간의 화목을 위하여 주신바 된 값진 희생제물이셨다.
하늘의 우주 세계와 죄를 알지 못하는 세계와 타락한 세계, 악의 동맹체도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하신 이상의 것을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더 이상 하실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분의 은사는 결코 이 이상 있을 수 없고 이 이상 풍성하고 깊은 사랑을 나타내실 수 없었다.
갈바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을 대표한다.
그분의 축복이 인간에게 구원을 가능하게 하고 그 위대한 구원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것은 인간의 할 일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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