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주셔서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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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주셔서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 ㅡ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린도후서 5: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갈라디아서 5:6)
순수한 믿음은 항상 사랑으로 역사한다.
그대가 갈바리를 쳐다볼 때 그것은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그대를 달래지 않을 것이며,
마음을 가라앉혀서 잠자도록 그냥 두지 않을 것이요,
예수의 마음을 창조하고 역겨운 이기심으로부터
그대의 영혼을 정결케 하도록 역사하는 믿음을 창조할 것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우리의 일은 막 시작된 것이다.
각 사람은 누구나 다 힘을 들여서 싸워 이겨야 할 타락하고 죗된 습관들을 갖고 있다.
모든 영혼은 믿음의 싸움을 싸울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를 추종하는 사람이라면 거래 관계에서 인색해질 수가 없고,
무정한 사람이 될 수도 없고, 동정심이 없는 사람이 될 수가 없다.
조잡한 말을 할 수가 없고, 젠체하거나, 자만심에 사로잡혀 있을 수가 없다.
건방지거나 거칠게 말하지도 못하며 비난하거나 정죄할 수도 없다.
사랑의 수고가 믿음의 역사에서 솟아나는 것이다.
성서적 신앙은 계속 일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치게 하여 저희로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느니라.
우리는 선한 일을 열심히 행하여야 하고, 조심스럽게 선을 지속해야 한다.
참된 증인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고 하신다.
우리의 부지런한 활동 자체가 구원을 확실하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를 그리스도께 묶어놓는 믿음이 영혼을 격동시켜서 활동하게 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복음성경 갈라디아서 5:6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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