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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통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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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통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ㅡ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예레미야애가 3:33,40-41)


구주의 말씀에는 재난이나 사별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기별도 있다.

우리의 슬픔은 아무런 근거 없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분께서 시련과 환난을 허락하시는 것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히 12:10)기 위함이다.

감당하기 심히 어렵고 가혹하게 보이는 시련이라도

일단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축복임이 판명될 것이다.

세상의 쾌락을 앗아가는 혹독한 재난이 오히려 우리의 눈을 하늘로 향하게 하는 수단이 될 것이다.

슬픔을 당하여 예수님 안에서 위로를 구하는 일이 없었더라면

결코 그분을 알지 못했을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인생의 고난은 우리 성품에서 불순물과 거친 것을 제거해 내는 하나님의 일꾼들이다.

쓸모없는 물건을 위해서는 주께서 그처럼 신중하고 철저한 작업을 하지 않으신다.

오직 그분의 보석만이 궁전의 식양대로 다듬어진다.

(산상보훈 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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