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연약함과 필요를 아시며 돌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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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연약함과 필요를 아시며 돌보시는 하나님 ㅡ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가복음 12:7)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개인적으로 아시며, 우리의 연약함에 공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분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의 필요를 아시며,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숨겨진 채 표현되지 않은 슬픔을 읽으신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다. 그분은 연약하고 병들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양들을 돌보신다.
그분은 그들을 모두 이름까지 아신다.
그분의 양 무리에 속한 모든 양들과 어린 양들의 고통은 그분의 자비로운 사랑의 마음에 전달되며,
도움을 요청하는 부르짖음은 그분의 귀에 들려진다.
예수님은 마치 이 지상에 다른 사람이 전혀 없는 것처럼 각 사람을 돌보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맏형님으로서 우리의 모든 불행을 동정하시는 한편,
하나님으로서 당신의 강한 능력을 우리를 위하여 발휘하신다.
존엄하신 하나님께서는 타락하고 죄많은 인류에게서 멀리 초연해 계시지 않으신다.
(증언보감 2 114.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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