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이끄시며 구원하시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사랑으로 이끄시며 구원하시는 예수님 ㅡ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우리가 그리스도께 온다면, 무엇이 조건인가?

그 조건은 우리가 산 믿음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살아나신

구주의 보혈의 공로를 전적으로 완전히 붙잡는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행할 때, 우리는 의의 일을 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죄인을 부르시고 초청하실 때, 거기에는 조건이 없는 것이다. 

그 죄인이 와서,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에 새겨 주신 갈바리의 십자가에 높여진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그가 붙잡고 있는 어떤 상상도 뛰어넘은 사랑이 거기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한계를 넘지 않는 모든 사람을 이끄신다.

그분은 오늘 그를 당신께 이끄신다. 죄인이 아무리 흉악하다 할지라도 그분은 그를 이끄신다.

(설교와 강연 1 12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