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온전케 하려고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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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온전케 하려고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 ㅡ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진지한 회개가 없는 참회, 육체의 고행, 계속적인 죄의 고백,
그리고 참된 헌신이 따르지 않는, 금식, 축제, 외적인 율법 준수-
이 모든 것들은 그것이 무엇이든 아무 가치가 없다.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충분하다.
그분은 하나님께 완전하고 효력 있는 제물을 드리셨다.
그리스도의 공로가 없는 인간의 노력은 무가치하다.
회개와 믿음을 통하여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받아들일 때,
주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며 율법을 범함으로 규정된 형벌을 되돌리신다.
그 때 죄인은 하나님 앞에 의로운 사람으로 서게 되며 하늘의 호의를 받게 되고
성령을 통하여 아버지와 아들과의 교제를 누리게 된다.
그러나 그 후에 성취되어야 할 다른 일이 남아 있는데 이 일은 점진적인 성격의 것이다.
영혼이 진리를 통하여 성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일 역시 믿음으로 성취된다.
이는 우리가 믿음을 통하여 받는 그리스도의 은혜로서만이 우리의 품성이 변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려뽑은 기별 3 190.1, 19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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