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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하는 고난을 통하여 그분의 율례(품성)를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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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하는 고난을 통하여 그분의 율례(품성)를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 ㅡ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71)


생애는 훈련 과정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있는 동안 반대 세력을 맞이할 것이다.

기질을 시험하기 위하여 분노를 자극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것들을 올바른 정신으로 대함으로써 그리스도인 덕성이 계발된다.

손해와 모욕을 온유한 마음으로 참고, 모욕적인 말에 부드러운 대답으로 반응을 보이고,

압제적 행동을 친절로써 대하면, 그리스도의 영이 마음 가운데 거하고

산 포도나무에서 나온 수액(樹液)이 가지로 흐르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학교에 다니고 있다.

우리는 그 학교에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해지도록 배워야 한다.

그리하여, 마지막 심판의 날에 우리는 우리가 만나는 모든 장애와 극복하도록 요구받는

모든 역경과 고난이 그리스도인 생애의 원칙을 적용하는 데 있어서의 실제적 교훈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만일, 잘 견디기만 하면, 그것들은 그리스도의 품성과 같은 품성을 계발시켜 주고

그리스도인과 세상 사람과를 구별지어 준다.

(증언보감 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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