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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낙심될 때 바라볼 수 있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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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낙심될 때 바라볼 수 있는 예수님 ㅡ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히브리서 12:3)


우리가 구주를 사랑하고 그분을 모든 것 중에서 첫째요 마지막이며

가장 중요한 분으로 여기는 까닭은 갈바리 십자가의 능력이 우리를 사로잡기 때문이다.

우리는 겸손히, 그리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십자가 밑에 우리의 자리를 정해야 한다.

거기서 우리는 고뇌하는 우리 구주를 보게 된다.

불의한 자를 위하여 의로우신 하나님의 아들이 죽어가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온유함, 그리고 겸손의 공과를 교훈으로 배우게 되는 것이다.

그분의 한 말씀이면 군단의 천사를 소집하여 그를 돕도록 하실 수 있는 분께서

조롱과 희롱, 욕설과 미움의 대상이 되신 분을 바라보라.

그분은 위협하지 않으셨고, 거짓으로 그를 고소할 때, 그분은 입을 열지 아니하셨다.

그분은 십자가 위에서 그분을 죽이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셨다.

그분은 저들을 위해 돌아가셨다.

그분은 저들 하나 하나를 위해 무한한 값을 치루셨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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