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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코 등한히 여겨서는 안될 큰 구원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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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코 등한히 여겨서는 안될 큰 구원을 주신 하나님 ㅡ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히브리서 2:3)


우리가 구원을 얻느냐 잃어버린바 되느냐 하는 것이 사소한 일처럼 부주의할 것인가!

우리를 위하여 치러진 희생을 경하게 여길 것인가?

언제까지나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시키지 못할 것이다.

조금만 더 근심시키면, 그분께서는 떠나가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실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들의 생애로 예수님께서 제공해 주신 자비를 등한히 할 것 같으면

죽음이 그들의 몫이 될 것인데, 그 죽음은 참으로 비싼 대가를 치르는 것이 될 것이다.

그것은 무서운 죽음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이 거절한 구속의 값을 지불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느끼신 그 고통을 느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들이 잃어버린 것이 영생과 불멸의 유업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지불된 놀라운 희생은 영혼들의 가치가 어떤 것임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귀중한 영혼을 일단 잃어버리게 되면, 그것은 영원히 잃어버린 바 된다.

(교회증언 1권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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