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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모신 자 곁에 계셔서 요동치 않게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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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모신 자 곁에 계셔서 요동치 않게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ㅡ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 16:8).


영혼을 괴롭히는 역경 가운데서 우리의 모든 고통을 풀어주고

불안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분이 계시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염려를 예수께 맡겨야 한다.

그가 계심을 알고 그와 이야기하도록 우리를 인도하고 계심을 명심하자.

우리가 만일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고정시키면,

그는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시고

우리의 무지 가운데 우리의 지혜가 되어 주시며

우리의 약점 가운데 우리의 영속적인 힘이 되어 주실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에게 끌어내리기 위하여 하늘에 올라갈 필요가 없으며

그를 떠 올리기 위하여 깊은 곳으로 내려갈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 오른 편에 계시며 그의 눈은 항상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께서 우리 바로 가까이에 계시고

우리의 상담자와 안내자가 되심을 깨닫도록 항상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갖는 유일한 길이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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