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따라 사는 자를 죄악 세상에서 지켜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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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따라 사는 자를 죄악 세상에서 지켜주시는 하나님 ㅡ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시 119:9).
하나님의 말씀은 품성의 탐지기이며 동기의 시험기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감동하심을 받기 위하여 마음 문을 열고 이 말씀을 읽어야 한다.
이 위험한 악의 시대에, 도처에 악과 부패의 유혹이 도사리고 있는 때에,
젊은이들에게서 열렬하고 가슴 깊은 부르짖음이 하늘을 향해 오르게 하자.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오?”
그의 귀가 열리고 그의 마음이 이 대답 속에 주어진 교훈을 순종하게 되기를 바란다.
“오직 주의 말씀으로 삼갈 것이니이다.”
이 부패의 시대에 있어서 젊은이들의 유일의 안전책은 하나님을 그들의 보장으로 삼는 길밖에 없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그들이 인간의 욕망과 식욕을 제어할 수 없다.
필요한 바로 그 도움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진리가 영혼 속에 가장 깊숙히 들어가도록 해야 하며,
그리스도의 정신과 같지 아니한 모든 것을 쓸어내 깨끗케 해야 하고
생명에서 생명에 이르게 하는 향기가 되고 향기로운 향을 풍기는 꽃처럼
모든 마음을 용솟음치게 하는 예수님의 순결하시고 거룩하시며
결백한 그분의 품성의 속성으로 채워야 한다.
(말씀과 능력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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