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는 확실한 안내서인 성경을 주신 하나님 > 엘렌의 글방

하늘 가는 확실한 안내서인 성경을 주신 하나님 ㅡ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시편 12: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구원에 필요한 지식을 인간에게 위탁하셨다.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뜻에 대한 권위있고 확실한 계시로 받아 들여야 한다.

성경은 품성의 표준이요, 교리의 계시자요, 체험의 시금석이다.

영적 어두움이 땅을 덮고 있으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고 있다.

성경의 참된 사실과 진리를 의심하는 자들이 너무나 지나치게 많다.

기발한 자가 되려 하고 기록된 말씀보다 더 지혜로운 척하는 자들이 있는데

저들의 지혜야말로 어리석은 것이다.

“주께서 이런 뜻으로 말씀하셨을 것이다”

혹은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는 등의 제의로써

성경을 개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주께서는 당신의 기적적인 능력으로 이 거룩한 책을 오늘날의 형태로 보존하셨는 바,

이 책은 인간 가족들에게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을 보여 주기 위하여 주신 하나의 도표이며 안내서이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학식이 있는 사람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가련한 사람을 위해서도 성경을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감사히 여긴다.

(말씀과 능력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