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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고통을 아시며 섭리 가운데 고통을 허락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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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고통을 아시며 섭리 가운데 고통을 허락하시는 예수님 ㅡ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이사야 53:4)


예수님께서 우리들이 당하는 모든 고통과 슬픔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신다는 사실은 얼마나 놀라운 생각인가?

우리가 당하는 모든 고통을 주님께서도 당하셨다.

우리 친구들 중에 더러는 인간적인 비애와 육체적인 고통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다.

저들은 병을 앓아보지 않았으므로 병을 앓고 있는 자들의 기분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연약함에 대한 기분을 친히 느끼실 수 있다.

그분은 위대한 의료선교사이시다.

주님께서는 당신 스스로 인성을 쓰셨으며 공의와 자비를 조화시키시기 위하여

자신을 새로운 신의 섭리의 선두에 두셨다.

하나님의 허락의 말씀 가운데는 당신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들을 위한 온갖 격려의 말씀이 있다.

저들이 위기에 처하게 될 때야말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을 더욱 밝히 나타내실 때이므로

개인적인 위험과 번민이 닥쳐올 것이 예상된다 해도 낙담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활기와 소망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가려뽑은 기별 2 237.3, 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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