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셔서 사랑으로 다스리는 그분의 나라를 세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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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셔서 사랑으로 다스리는 그분의 나라를 세우시는 하나님 ㅡ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10)
하나님의 나라는 외부적 과시를 수반하여 임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부드러운 영감을 통하여, 성령의 내적 역사(內的役事),
곧 생명되시는 분과의 영혼의 교통을 통하여 오게 된다.
하나님 나라의 가장 위대한 능력의 표현은
그리스도의 품성의 완전함에 도달한 인간의 성품 속에 보여진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빛을 비추기 위한 노력을 하라고 명령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훌륭한 선(善)을 자랑하기 위하여
자기 만족에 도취된 어떤 노력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심령이 하늘 나라의 원칙에 잠겨 지기를 원하신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세상과 접촉할 때, 그들 속에 있는 빛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생애의 모든 면에 나타나는 그들의 확고한 성실성은 빛을 비추는 수단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이 세상에 주셨을 때, 그분께서는 불멸의 재산,
곧 세상이 창조된 이래 사람들이 축적해 온 부(富)도
그것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닌 그런 재산을 인류에게 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히 간직되어 온 사랑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들 앞에 서셨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그분과의 연결을 통하여 받고 나타내고, 나누어 주어야 할 보화이다.
(치료봉사 36.2, 36.3,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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