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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시련중에 있을 때에 가장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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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시련중에 있을 때에 가장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ㅡ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요한계시록 3:19)


우리의 믿음을 매우 혹독하게 시험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바로 그 시련들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더욱 더 가깝게 인도하도록 계획된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의 모든 짐들을 그분의 발 앞에 내려놓고

그분께서 그것과 교환하여 우리에게 주실 평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말이다.

그대는 새로운 회심을 필요로 한다.

그대는 진리를 통하여 성화되고 어린아이와 같은 정신을 가져야 하며,

온유하고 겸손하고, 그대의 구속주로서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할 필요가 있다.

그대가 자신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굴복시킬 때, 그대가 예수에게 떨어져 완전히 깨어질 때,

그대는 승리, 즉 그대가 결코 경험한 적이 없는 그 승리의 기쁨을 상급으로 받을 것이다.

그대가 명확한 안목으로 과거를 회고해 볼 때 생애가 오로지 당혹 뿐이요

무거운 짐뿐인 것처럼 보이던 바로 그때 예수께서 친히 그대 가까이 계셔서

그대를 빛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노력하고 계셨음을 볼 것이다.

그대의 아버지께서는 그대 곁에 계셔서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그대를 굽어보고 계시며,

제련자 (製鍊者) 가 귀한 광석을 정련하듯이 그대의 유익을 위하여 고통을 주고 계시다.

그대가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해 왔을 때,

그분은 위로하고 붙들어 주시기 위하여 그대 가까이 계셨다.

(교회증언 4권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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