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 우리를 부요케 하시는 구주 예수님 > 엘렌의 글방

모든 것에 우리를 부요케 하시는 구주 예수님 ㅡ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8:9)

하나님의 계획에 의하면 하늘의 모든 부요함은 모든 인간이 차지할 수 있다.

하늘 창고의 보물들 중에 하나님의 독생자에 견줄 만큼 위대한 선물은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타락한 인류에게 생명의 호흡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셨다.

그를 받아들이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하고 목마르지 아니할 터인데

이는 그리스도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은 없기 때문이다.

산상설교에서 구세주께서 하신 말씀들을 연구하라!

어떻게 신성이 그분의 인성을 통하여 비추어 나왔는지,

그것은 그분의 자비와 사랑의 주제들로 그분의 입술이 축복들을 발함으로 서였다.

그분은 가장 부요한 무진장한 보물 창고로부터 꺼내어 보여 주심으로 풍성하게 저들을 축복하셨다.

영원의 보화들을 그분께서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셨다.

아버지께서는 그에게 하늘의 보화를 맡기셨다.

그리고 그는 그것들을 사용하시는데 한계가 없음을 아셨다.

그분을 저들의 구세주로, 저들의 구원자로, 생명의 왕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을

타락한 세상 앞에서와 타락하지 아니한 세계 앞에서,

그리고 하늘의 주재들 앞에서 그분의 특별한 보화로 인정하신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