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느낌이 아닌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우리가 느낌이 아닌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다” (고린도후서 5:7).

우리들이 기록된 말씀에 따를 때에는 우리들은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다.

그의 아들을 선물로 주심으로써 그의 풍성한 사랑의 놀라운 증거를 주셨음에도

그를 신뢰하지 못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예수를 계속 바라보아야 하며,

믿음으로써 우리의 기도를 드리고, 그의 능력을 붙잡아야 한다.

만일 우리들이 더욱 우리의 믿음을 나타내고 우리가 가지고,

또 우리가 아는 축복 가운데서 더욱 즐거워할 것 같으면,

우리는 날마다 큰 기쁨과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보좌에 올린 모든 기도가

그의 약속을 결코 어기지 않으신 분으로부터 응답을 받은 것과 같이 행하여야 할 것이다.

슬픔으로써 원기를 잃었을 때에라도 우리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우리가 이와 같이 할 때, 안개와 구름은 걷히고

우리들은 어두움과 그늘을 지나 그의 임재하시는 밝은 햇빛으로 들어갈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품 안에 있으면서 초조해 하고 염려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지 않으신다.

그분만이 모든 은혜의 유일한 근원이시며, 모든 약속의 성취이시며, 모든 축복의 달성이시다.

(높은 부르심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