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이 혼미케 하는 세력에서 벗어나 빛가운데 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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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이 혼미케 하는 세력에서 벗어나 빛가운데 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린도후서 4:4)
죄의 기만성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
현혹하고 판단력을 잃게 하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것은 이 세상을 주관하는 신이다.
사단은 그의 모든 유혹을 한꺼번에 다 벌여놓지 않는다.
그는 이 모든 유혹들을 선한 모습으로 위장 시킨다.
그는 오락이나 어리석은 일에 얼마간의 좋은 점을 가미한다.
따라서 속임을 당한 사람들은 그것을, 그런 일을 행함으로 위대한 선을 끌어낼 수 있다는 구실로 삼는다.
그것은 기만 전술의 일환일 뿐이다.
그것은 가면을 쓴 사단의 흉악한 계교이다.
미혹된 영혼이 한 걸음을 내디딜 때 그는 다음 걸음을 준비하는 것이다.
우리는 면밀히 자기를 반성하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과연 나는 마음이 건전한가, 그렇지 않으면 부패했는가,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지음을 받았는가, 혹은 외양으로는 새 옷을 입었으나
아직도 육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하여 자세히 검토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오, 얼마나 귀중한 은혜인가!
그 은혜는 황금 보다도 더욱 귀하다.
은혜는 다른 어떤 원칙보다도 심령을 향상시키고 고상하게 한다.
그것은 마음과 애정을 하늘로 향하게 한다.
하나님과 대화하고 위엣 것을 명상하는 일은 영혼을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킨다.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83.1,83.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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