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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육체가 찢기심으로 하늘 문을 열어 놓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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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육체가 찢기심으로 하늘 문을 열어 놓으신 예수님 ㅡ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19-20)


그리스도는 제 삼시와 제 육시 사이에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그것은 말하자면 지금 시간으로 아홉시와 열두시 사이였다. 오후에 그분은 운명하셨다.

이 시간은 저녁 제사를 드리는 시간이었다.

그때에 성소의 휘장, 곧 이스라엘 회중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도록 가리는

그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져서 둘로 나뉘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숨겨진 지성소의 영광이 드러나게 되어 있었다.  

그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의 고통을 맛보셨다.

그리고 이 제물로 말미암아 사람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가 있었다.

얼굴에 쓴 것을 벗어 버리고 주의 영광을 거울 속같이 들여다 볼 때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들은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르게 되어 있다.

지극히 거룩한 곳,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렀던 시은소가

리스도를 속죄 제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모두에게 공개된다.

그리고 그분의 중보를 통하여 하나님과 친교 관계를 맺는다.

휘장은 찢어졌고, 막힌 담은 헐렸으며, 의문에 쓴 증서는 제하여졌다.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원수된 것은 폐하여진바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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