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문을 활짝 열고 우리를 초청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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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문을 활짝 열고 우리를 초청하시는 예수님 ㅡ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요한계시록 3:7, 8)
요단강에서 예수님에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신 말씀은 인류에게 향하여 하신 말씀도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대표자로서의 예수님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의 이 모든 죄와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가치한 자로서 버림을 받지는 않는다.
그분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엡 1:6) 우리를 받으셨다.
그리스도께 임한 그 영광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보증이다.
그것은 기도의 능력, 곧 사람의 음성이 하나님의 귀에 상달되고
우리의 간구가 하늘 궁정에서 가납된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죄를 통하여 이 지구는 하늘과 분리되고 하늘과의 교통이 끊어졌다.
그러나 예수께서 이것을 다시 영광의 세계와 연결시키셨다.
그분의 사랑은 사람을 둘러쌌으며 가장 높은 하늘에까지 미쳤다.
하늘의 열린 문에서 쏟아져 나와 구주의 머리에 비친 그 빛은
우리가 시험을 저항하기 위해 도움을 간구할 때에 우리에게도 임할 것이다.
우리 구주께서는 가장 죄 많고, 가장 궁핍하고, 가장 압제받고 멸시당하는 자라도
하늘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으셨다.
모든 사람은 예수께서 준비하러 가신 집에서 살 수 있을 것이다.
(시대의 소망 113.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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