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와 자비의 원칙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본문
공의와 자비의 원칙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ㅡ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시편 89:14)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그 손의 행사는 진실과 공의며 그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 무궁히 정하신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구속을 베푸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시편 111:2,7-9)
하나님이 계신 하늘 궁전의 보좌는 의와 공평이 그 기초가 되어 있다.
지성소에는 위대한 의의 원칙, 곧 전 인류의 심판의 표준이 되는 하나님의 율법이 있다.
율법의 돌판을 넣어둔 법궤는 속죄소로 덮여 있고,
그리스도께서는 그 앞에서 당신의 피를 가지고 증인을 위하여 탄원하고 계신다.
이와 같이 인류의 구속의 계획에는 공의와 자비가 결합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결합은 오직 무한한 지혜만이 고안해 낼 수 있고, 무한한 능력만이 성취시킬 수 있다.
그것은 하늘을 경탄과 경외감으로 충만케 하는 결합이다.
지상 성소에 있는 천사들이 존경하는 태도로 속죄소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은
속죄 사업에 대한 하늘 천사들의 관심과 흥미를 보여준다.
이것은 천사들이 알기를 원하는 자비의 오묘이다.
그 오묘는 하나님께서 회개한 죄인을 의롭다 하시고 당신이 의롭게 되시는 것,
타락한 인류로 더불어 다시금 교제를 새롭게 하시면서 동시에 그분께서 의로우실 수 있다는 것,
그리스도께서 수많은 무리들을 멸망의 구덩이에서 구원하시려고 강림하시는 것,
그들에게 흠이 없는 당신의 의의 옷을 입히시고,
일찍이 타락한 일이 없는 천사들과 연합시키사 당신 앞에서 영원히 살게 하시는 것 등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415.2)
- 이전글God Saves Us through Principles of Justice and Mercy 16.12.25
- 다음글Jesus Restores the Temple of My Soul 16.12.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