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연처럼 올라가는 우리의 기도가 응답 받도록 자기 피로 정결케 하시는 중보자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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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처럼 올라가는 우리의 기도가 응답 받도록 자기 피로 정결케 하시는 중보자 예수님 ㅡ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레위기 4:7)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디모데전서 2:5)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3:12)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요한계시록 8:4)
참된 신자가 드리는 종교적 의식, 기도, 찬송 및 죄의 자복은
분향처럼 하늘 성전으로 올라가기는 하나 그것들이 인간의 타락한 통로를 통과하므로
피로 정결함을 입지 않는 한 더러워져서 결코 하나님께서 가치 있게 여기시는 것이 되지 못한다.
흠없는 순결성으로 드리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며 모든 것을 당신의 의로써 나타내시고
순결케 하시는 중보자가 없이는 하나님께 받으시는 바 되지 못한다.
이 지상 성막에서 피우는 모든 분향은 그리스도의 깨끗케 하시는 핏방울에 젖어야 한다.
하늘 아버지 앞에서 당신 자신의 공로를 담은 향로를 들고 계시는데
그 가운데는 세상의 썩어질 것으로 더러워진 것은 하나도 없다.
주님께서는 이 향로 안에 성도의 기도와 찬송과 자복을 모아 담으시며
이 가운데 당신 자신의 흠없는 의를 담으신다.
그렇게 할 때에 그리스도의 화목 제물의 공로로서 향기를 풍기며
하나님 앞에 분향할 때에 전체적으로 완전히 받으시는 바 된다.
또한 그 때에 은혜로운 응답이 내리게 된다.
(가려뽑은 기별 1 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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