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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로 표상된 각 사람에게 비취는 참빛이 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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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로 표상된 각 사람에게 비취는 참빛이 되시는 예수님 ㅡ


“그가 또 회막 안 곧 성막 남편에 등대를 놓아 상과 대하게 하고

또 여호와 앞에 등잔에 불을 켜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되니라” (출애굽기 40:24-25)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한복음 1:9)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성전의 밝게 빛나는 등불들이 저희 모든 사람을 비추는 것처럼

영적인 빛의 근원이신 그리스도께서 어두운 세상을 비추신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나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으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하나님과 하나 되심과 또한 온 인류에 대한 당신의 관계를 선언하셨다.

태초에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고후 4:6)게 하신 분은 그분이셨다. 그

분은 해와 달과 별의 빛이시다.

햇빛이 세상의 가장 멀고 구석진 곳까지 비추는 것처럼 의의 태양의 빛도 모든 영혼에게 비친다.

그 마음이 거룩한 접촉에 반응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증가시키고

품성을 세련되게 하며 향상시키는 그런 것들을 추구할 것이다.

빛나는 햇빛이 꽃송이에 아름다운 색채를 줄 수 있도록 꽃이 태양을 향하듯이,

하늘의 빛이 그의 품성을 우아한 그리스도의 품성으로

아름답게 만들도록 영혼은 의의 태양으로 향할 것이다.

(시대의 소망 463.3,464.3,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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