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설병으로 표상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산떡이 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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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설병으로 표상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산떡이 되신 예수님 ㅡ
“예비한 첫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찌니라” (히브리서 9:2; 출애굽기 25:30)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6:51).
진설병은 항상 드리는 제물로서 여호와 앞에 늘 놓여 있었다.
그렇게 함으로 그것은 매일 드리는 제물의 일부가 되었다.
그것은 여호와의 면전에 항상 있으므로 “진설병”(차려 놓는 떡)이라고 불렸다(출 25:30 참고).
그 떡은 사람이 영적 양식과 육신의 양식 모두를 주께 의존한다는 것과
또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해서만 그것을 받는다는 것을 인정하는 표였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광야에 있을 때 하늘에서 떡을 내리사 그들을 먹이셨으며
그들은 영적 축복과 육신의 양식을 그분의 관대하심에 계속 의존하고 있었다.
만나와 진설병은 둘 다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항상 계시는 산 떡 곧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분은 친히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요 6:48~51)라고 말씀하셨다.
산 떡은 감탄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먹어야 한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그 떡은 영혼에게 생명을 줄 것이다.
이것은 품성의 모든 요소를 흡수하여 그리스도의 품성과 하나가 되도록 하고,
좋지 못한, 선천적 및 후천적 경향들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빚는다.
(부조와 선지자 354.1;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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