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죄값을 치르기 위하여 번제단의 제물이 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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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값을 치르기 위하여 번제단의 제물이 되신 예수님 ㅡ
“네가 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때에 드릴찌며” (출애굽기 29:38-3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매일의 봉사는 조석으로 드리는 번제와 금향단에 향기로운 향을 드리는 일과
개인들의 죄를 위한 특별한 제사로 구성되어 있었다.
조석마다 일년 된 어린양을 적당한 소제물과 함께 제단 위에서 불살랐다.
이것은 그 민족이 매일 여호와께 헌신하고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에 끊임없이 의지한다는 것을 상징하였다.
매일의 봉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개인들을 위하여 수행하는 봉사이었다.
회개하는 죄인은 자기의 제물을 성막 문으로 가져와서
그 희생 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자기의 죄들을 고백하였다.
이 상징적인 행위에 의하여 죄는 그에게서 흠 없는 제물에게 옮겨갔다.
그는 자기의 손으로 그 짐승을 죽였고 제사장은 그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
죄인이 범한 신성한 율법이 들어 있는 법궤 앞에 있는 휘장 앞에 뿌렸다.
이 의식에 의하여 그 죄는 피를 통하여 상징적으로 성소에 옮겨졌다.
죄인이 하나님의 어린양을 바라볼 때 그는 세상 죄를 없이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무엇을 준비하셨는지를 더욱 똑똑히 보게 된다.
세상 죄를 없이하시기 위한 오묘하신 준비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인간의 죄는 그분 자신에게 보복을 요구했다.
그래서 그분은 인간의 대치물이 되시고 세상 죄를 그분 자신이 떠 맡으셨다.
모든 범죄함이 그에게 놓여졌으므로 그는 모든 죄인의 죄를 담당하셨다.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히 2:3)
(부조와 선지자 352-354; 그분을 알기 위하여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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