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에게 의의 옷을 입혀주시는 참된 중보자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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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에게 의의 옷을 입혀주시는 참된 중보자이신 예수님 ㅡ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스가랴 3:4)
비록 그대들이 죄를 짓지만 그대의 형편은 가망이 없지 않다.
“만일 누가 범죄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리스도께서는 그대의 구속주이시며 그대의 겸손한 자복을 무익한 것으로 취급하지 않으실 것이다.
만일 그대가 개인적인 죄를 갖고 있다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유일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께 자복하라.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품성을 그대로 나타내는 흰 두루마기를 입혀 아버지께 소개시키신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간구하신다.
‘내가 대신 저 죄인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 고집대로 하는 이 자녀를 보지 마시고 나를 보아 주십시오.’
사단이 죄를 들추며 우리의 영혼을 크게 대적하고 우리를 자기의 것으로 주장하는 데 반해,
그리스도의 보혈은 더욱 강력하게 호소한다.
하늘 지성소에서 매 순간 시은소 앞에 당신의 피를 보이며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그리스도의 사업이 마음 깊이 감명되어 우리도 매 순간 순간의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은 항상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
그러나 부주의하게 낭비된 한 순간이라도 회복될 수는 없다.
예수를 생각하라. 그분은 지성소에 계신다. 홀로 계시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명령을 기다리는 천천만만 천사들의 호위 속에 계신다.
그분은 그들을 명하사 가서 하나님께 신뢰를 두고 있는 아주 연약한 자들을 위해서 일하라고 하신다.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가 다 꼭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그리스도께서 끊임없이 하늘 지성소에서 당신의 엄숙한 사업을
하시고 계시다는 이 중대한 사실을 생각하여야 한다.
(말씀과 능력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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