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에서의 희생제사를 마치시고 중보사역을 위하여 하늘 성소로 들어가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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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서의 희생제사를 마치시고 중보사역을 위하여 하늘 성소로 들어가신 예수님 ㅡ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브리서 9:12).
서기 31년 봄에 참 희생 제물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갈바리에서 제물이 되셨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큰 소리로 외치셨을 때 성전의 휘장이 둘로 찢어졌다.
이것은 하늘 세계와 죄로 인해서 타락한 세상에 의미가 깊은 것이었다.
그 의미는 타락한 인류에게 새롭고 산 길이 열렸다는 뜻이요,
모든 희생 제물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한 큰 제물 안에서 끝났다는 뜻이다.
모형이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원형과 마주쳤다.
지성소로 가는 길은 열렸다. 새롭고 산 길이 만민을 위하여 준비되었다.
이제부터는 구주께서 모든 하늘의 하늘에서 제사장과 대언자로서 직무를 행하실 것이다.
이제 죄를 위한 모든 희생과 제사는 끝났다.
그분은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히 9:12) 들어가신다.
오순절 날 내린 성령은 제자들의 마음을 지상의 성소로부터 하늘 성소로 향하게 하였으며
예수께서 자신의 속죄의 은사를 제자들에게 베풀어 주기 위하여
자기의 피를 가지고 그 성소 안으로 들어가셨다.
사람들은 세상의 죄를 위하여 바쳐진 참된 희생 제물에 눈을 돌렸다.
지상의 제사장 직분은 끝났다. 그러나 우리는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님을 바라본다.
우리 인류의 맏형님은 영원한 보좌 곁에 계신다.
(말씀과 능력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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