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그분께 순종하는 자들의 모본이 되시며 구주가 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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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그분께 순종하는 자들의 모본이 되시며 구주가 되신 예수님 ㅡ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브리서 5:8-9)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고, 그분께서는 인간이 순종하기를 요구하신다. 그
분은 인간이 그렇게 하는 것이 편리한지를 묻지 않으신다.
생명과 영광의 주께서는 인간을 불순종의 결과에서 구원해 내기 위하여
높은 사령관의 자리를 떠나시고 슬픔의 사람, 질고를 아는 자가 되셔서,
치욕과 죽음을 당하실 때 당신의 편의와 즐거움을 고려하지 않으셨다.
예수께서는 사람을 구원하시되 죄 있는 그대로 구원하지 않으시고,
죄에서 떠나도록 구원하고자 돌아가셨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라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며 자아를 부정하고,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을 순종하면서 자신의 길의 잘못을 버려야 한다.
예수께서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24) 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실한 종이라면, 그분의 계명을 순종할 것인지
우리의 현세적 이익을 고려할 것인지에 대해 우리 마음에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비교적 평화스러운 요즘, 진리를 믿는 자들이 그들의 믿음으로 지탱되지 못하고 있다면,
큰 시험이 오고 이마에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거나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모든 자들에 대한 법령이 내릴 때 무엇이 그들을 지탱해 주겠는가?
이 엄숙한 시기는 멀지 않았다.
연약하고 우유부단해지는 대신,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련의 때를 위하여 힘과 용기를 축적해야 한다.
(교회증언 4권 250.4,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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