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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순종함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자녀들을 하늘까지 데려가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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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순종함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자녀들을 하늘까지 데려가시는 하나님 ㅡ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세기 5:21, 22, 24)


에녹에 관하여 성경은 그가 65세 때 아들을 낳았다고 기록하였다.

그후 그는 3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에녹은 이 옛 시대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하였으며 그분의 계명들을 지켰다.

그는 거룩한 계보의 한 사람이요, 참된 신앙의 보존자들의 한 사람이요

약속된 여인의 후손의 선조들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아담으로부터 타락의 어두운 이야기와 그 약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위안을 주는 이야기를 배웠다. 그는 오실 구속주를 의지했다.

장남이 태어난 후 에녹은 더 높은 경험에 이르고 하나님과 더 친밀한 교제 가운데로 이끌려 들어갔다.

그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보다 더 완전히 깨달았다.

아버지에 대한 자녀의 사랑과 그의 보호에 대한 아이의 단순한 신뢰를 볼 때,

또한 그의 장남에 대한 깊은 애정과 부드러움을 마음에 느꼈을 때,

그는 당신의 아들을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늘 아버지 안에서 편히 쉴 수 있는 신뢰의 귀중한 공과를 배웠다.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무한하고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 밤낮 그의 명상의 주제가 되었다.

그는 전심전력을 다하여 그가 살고 있던 주위의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나타내려고 애썼다.

에녹의 마음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였다.

왜냐하면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암 3:3)면 동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거룩한 동행은 3백 년간 계속되었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예수의 재림이 임박함을 안다면,

훨씬 더 열렬하고 헌신적이 되지 않을 그리스도인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84.3,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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