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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해야할 재림의 복된 소식과 경고의 기별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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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해야할 재림의 복된 소식과 경고의 기별을 주신 하나님 ㅡ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스바냐 1:14-16)


주님께서는 오신다. 그대의 머리를 들고 기뻐하라.

우리는 기쁜 소식을 들은 자들이 예수님을 사랑하노라고 주장하며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으로 가득 차게 될 것에 대하여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 기별이야말로 복되고 즐거운 소식이며 모든 영혼을 감동시켜야 하고

우리 가정에서 거듭 반복하여 전해야 하며 우리가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말해 주어야 할 소식이다.

이 이상 더 즐거운 소식이 어디에 있을 것인가!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사 21:12)는 참된 파수꾼의 음성은 지금 계속해서 들려져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여호와의 큰 날을 위하여 예비해야 하므로 분명한 나팔 소리를 내야 한다.

온 땅에 경고를 발하라.

사람들에게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고 심히 가까이 이르렀다는 것을 말해 주라.

경고를 받지 못한 자가 한 사람도 없게 하라.

우리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받아들인 진리를 따라

우리는 같은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에 빚진 자들이 된 것이다.

우리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

흑암의 권세는 열렬한 힘을 기울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단은 마치 이리가 먹이를 찾고 있는 것처럼

현재 졸고 있는 영혼들을 사로잡기 위하여 살금살금 기어 들고 있다.

우리에게는 지금 전해야 할 경고의 기별이 있고 지금 수행해야 할 사업이 있다.

그러나 미구에 그 사업은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더욱 수행하기 힘들 것이다.

주님의 재림은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욱 가까와졌다.

선악의 대쟁투는 그 마지막 종국에 다다르고 있다.

(복음전도 2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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