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의 선물을 예비하신 예수님 > 엘렌의 글방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의 선물을 예비하신 예수님 ㅡ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

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골 3:1, 2).

우리의 사랑을 빼앗는 경향을 가진 어떤 세속적 사물에 우리의 애정을 두도록

유혹을 받을 때에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돌이키기 위하여 은혜를 구하고

그것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도록 허락하지 말 것이다.

우리는 마음의 눈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러 가신 하늘 집을 끊임없이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집이나 토지나 상업적 거래나 세속적 사업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도록 하여서는 안된다.

우리는 그가 기록으로 남겨놓은 풍성한 허락을 언제나 간직하여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때를 가리켜 보이는 중대한 노정표를 연구하여야 한다.

우리들은 지금 하나님의 큰 날의 쟁투를 위하여 준비되도록 가장 열심히 기도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러 가신 그 집에 그

분과 같이 오래지 아니하여 있게 될 것을 인하여 기뻐하여야 한다.

예수님은 그대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여 주실 수 있다.

그대가 그를 바라볼 때에 그의 거룩한 사랑에 대한 그 영광의 부요함에 매혹될 것이다.

보이는 사물에 대한 우상숭배적인 사랑이 없어지지 않는 사랑으로 대치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애정이 위에 있는 사물로 고정될 때까지 영원한 부를 명상하며

또한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들의 애정을 하늘 보물에 두도록 인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한 영혼이 진리를 받아들인다면 그의 세상적인 사물에 대한 사랑은 소멸될 것이다.

그는 하늘 사물의 뛰어난 영광스러움을 볼 것이며 영생과 관계된 탁월함을 감사할 것이다.

그는 그의 시련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이루고,

그의 부요함의 즐거움과 순간적인 환난을 비교할 때 그 환난은 경한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높은 부르심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