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분의 축복과 은혜를 받아 누리며 나누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우리가 그분의 축복과 은혜를 받아 누리며 나누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요한복음 12:35).

인간의 생애란 얼마나 짧으며 또한 시간이 얼마나 속히 달아나는지를 생각해 보라.

우리에게는 황금의 기회들과 특권이 있다.

하나님의 크고 풍성한 은혜는 가장 부요한 보물을 가져오고자 그대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구주께서는 그의 축복들을 값없이 나눠주시고자 기다리고 계시는 데

다만 한가지 의문은 그대가 그 축복들을 수락할 것인가이다.

풍성한 준비는 다 되어 있으며 빛은 여러 방면으로 비치고 있다.

그러나 그 빛을 옳게 평가하지 아니하며 그것을 받아 이에 호응하지도 아니하며

혹은 그 빛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것을 남에게 나눠주지도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 빛의 귀중성이 잃어버리는바 될 것이다.

그대의 생애와 그대의 영혼과 그대의 힘과 그대의 기능과

또한 그대의 마음과 육체의 능력은 그대가 살아있는 동안

그대의 주님을 위하여 증가시키도록 그대에게 위탁된 자본으로 여겨져야만 한다.

그대는 하나님의 큰 군대 가운데서 그대에게 할당된 명령을 수행해야 한다.

또한 그대 자신의 영혼과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실행해야 한다.

그대는 열심히 노력하고 또한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그분의 길과 목적을 배우며

그대의 뜻과 방법을 그리스도의 뜻과 방법에 복종시키는 가운에

계속적인 그리스도의 생애를 삶으로써 이를 행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있는 사람은 생명을 갖고 있으며

그들의 소망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 안에 위대한 중심을 가지고 있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