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든 고통을 잘 아시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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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고통을 잘 아시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ㅡ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0:14-15, 27-28)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던 자들에게 그처럼 위안과 기쁨을 주었던
그리스도의 말씀은 오늘날의 우리를 위한 것이다.
충실한 목자가 그의 양을 알고 돌보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자녀들을 돌보신다.
그는 각 사람을 둘러싸는 시련과 어려움들을 아신다.
이사야는 “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신다.
그리스도는 자기의 양을 곧 아시며 고통을 당하는 무력한 양들은 그의 특별한 돌보심의 대상들이다.
그리스도는 인간의 모든 고통과 슬픔을 달아 보셨다.
그는 자기와 멍에를 같이 하는 모든 영혼을 위하여 멍에의 짐을 짊어지신다.
그는 우리가 마음 속 깊이 느끼고 있으나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아신다.
아무런 인간의 마음이 우리를 동정해 주지 않는다 해도 우리는 동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알고 계시며 주께서는 나를 보고 살라고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내가 그대의 재난을 담당하고 슬픔을 짊어졌다.
그대는 그대의 목자의 부드러운 동정의 사랑 가운데 가장 깊으면서도 가장 풍부한 동정을 갖고 있다.
주님의 인성은 그분의 전능하신 품성으로 채워져 있다.
그분은 항상 그분의 동정과 사랑을 그분이 택하시고
그분의 초청에 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부어주시려고 갈망하고 있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51)
♡찬양 : 주님 나를 만지소서
https://youtu.be/xmQJmScj1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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