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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돌 같은 무정한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사랑의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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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돌 같은 무정한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사랑의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ㅡ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에스겔 36:26).


예수께서 새 마음에 관해서 말씀하실 때 그는 마음과 생애와 인격 전체를 의미한 것이다.

마음에 변화를 갖는다는 것은 세상에 붙은 애정을 거두어 그리스도께 묶는 것을 뜻한다.

새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목적과 새 동기를 갖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무엇이 새 마음을 받은 표인가?

그것은 변화된 생애이다. 매일, 매시간 이기심과 교만에 대하여는 죽는 것이다.

그럴 때에 건강할 때나 연약할 때나 계속해서 온유의 정신이 나타날 것이다.

그대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태도와 품위와 말과 행동에서 결정적인 변화가 있게 될 것이다.

그대는 그들의 결점을 확대하여 말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을 불리한 빛 가운데 두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그리스도의 편에서 일할 것이다.

사람의 결점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폭로하고 발표하는 대신에

가장 인내하는 노력으로 치료하고 싸매주려고 할 것이다.

거친 정신을 갖고 있는 사람은 세련되어 있지 않고 조잡하며 영적이지 못하고

부드러운 마음 대신에 돌과 같은 무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의 유일한 도움은 반석위에 떨어져 깨어지는 것이다.

주께서는 모든 사람을 호된 시련 가운데 놓으실 것이며 금을 정련하는 것처럼 그들을 불로 시험하실 것이다.

주께서는 그들 속에서 당신 자신의 형상을 볼 수 있으실 때 그들을 옮기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종교는 전신을 드리는 것이며

우리 모든 기능을 쇄신하고 정결케 하고 품위 있게 할 힘과 능력을 주는 것이다.

자랑하거나 큰 소리를 치지 않고 정직하고 이타적인 생애를 보여줄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돌 같은 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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