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늘 본향을 사모하며 살아 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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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늘 본향을 사모하며 살아 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6).
우리는 더 나은 본향 곧 하늘을 향하여 여행하는 지상의 나그네와 순례자라고 자처한다.
우리가 참으로 거룩한 자 외에는 거할 수 없는 한 땅을 향하여
여행하고 있는 이 세상에 일시 우거하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그 본향에 관하여 잘 알고자 하는 것을 첫째 일로 삼을 것이며
동시에 그곳의 한 시민이 되기 위하여 필요되는 준비에 관해서
또는 우리가 소유하여야 할 품성과 예의에 관해서 부지런히 연구할 것이다.
그 땅의 왕되시는 예수님은 순결하고 거룩하시다.
그는 그의 추종자들에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벧전 1:16)하라고 명하신다.
우리가 내세에 그리스도와 죄 없는 천사들과 더불어 교제하고자 원한다면
이 땅에서 그러한 사회를 위하여 자격을 갖춰야만 한다.
이것은 우리의 사업이다. 곧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그외의 다른 생각은 덜 중요하다.
우리의 대화, 우리의 태도,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가정과 이웃과 세상으로 하여금
우리는 보다 나은 본향을 향하여 곧 이사하고자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으리만큼 되어야 한다.
자신의 행위로 매일 믿음이 굳어지고 강하게 되는 자들은 식욕을 제어하기 위해 자신을 억제하게 된다.
또한 모든 사상과 감정을 하나님의 뜻에 조화시키기 위하여 야심적인 욕망을 제어하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허락에 대하여 믿음을 가졌다면 우리의 대화나 행동 가운데 우
리는 이 세상을 위하여 살지 않고 거룩한 땅을 위하여
준비하는 것을 첫째 일로 삼고 있음을 나타내 보일 것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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