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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무력함을 느끼며 나아오는 자를 능히 구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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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무력함을 느끼며 나아오는 자를 능히 구원하시는 예수님 ㅡ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고린도전서 1:30).


우리의 마음에서 그리스도가 떠나서는 결코 안된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고

천사들은 그에 관하여 말하였다.

예수님, 보배로우신 구세주! 그 안에는 확신과 도움과 안전과 평강이 모두 거한다.

그는 우리의 모든 의심들을 내쫓는 분이시며 우리의 모든 소망의 중심이시다.

예수님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을 충만히 가지신 분이시다.

그는 피곤한 땅에서 우리의 모든 노래의 멜로디이며 큰 반석의 그늘이시다.

그는 갈한 심령에게 생수이시다. 그는 폭풍 가운데서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그는 우리의 의요 성화요 우리의 구속이시다.

그리스도의 능력은 예수님을 따르는 각 사람이 그의 싸움에서

혹은 인생의 투쟁에서 위로와 소망과 기쁨의 면류관이 된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진심으로 따르는 자는 전진하면서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고 외칠 수가 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은 어떠한 믿음인가? 그

것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삼는 믿음,

곧 자기 스스로는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무력함을 전적으로 인식하고

그대의 유일의 소망으로서 능히 구원하실 수 있는 조력자(예수)를 붙드는 믿음이다.

그것은 실망함이 없는 믿음,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나의 신령한 능력은 그대의 것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는 믿음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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