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가장 행복한 직분을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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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가장 행복한 직분을 주시는 예수님 ㅡ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누가복음 12:42-43)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의 진정한 위치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고용된 종으로서의 우리의 의무에 대해 올바른 관점을 갖고 있지 못하다.
그분은 당신의 고난의 생애와 흘리신 피로써
우리에게 삯을 미리 지불하심으로 당신 자신을 섬기도록 우리를 붙들어 매셨다.
우리가 가진 모든 좋은 것들은 우리 주님께로부터 빌린 것들이다.
그분은 우리를 청지기로 삼으셨다.
믿음과 사랑으로 드린 우리의 가장 작은 헌물과 가장 비천한 봉사는,
영혼을 구원하여 주님을 섬기고 그분의 영광을 증진시키기 위한 헌신의 예물이 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왕국에 대한 관심과 번영은 모든 관심사를 능가하여야 한다.
쾌락과 이기적 관심을 생애의 주된 목적으로 삼는 자들은 충성스러운 청지기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기 위하여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과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봉사 사업에 드리는 자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찾을 수 없는 행복을 발견한다.
(교회증언 3권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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