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모든 죄를 버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우리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모든 죄를 버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며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히브리서 3:13).

“죄의 유혹으로”란 말에 주의하라.

사단은 언제든지 선한 옷차림으로 그의 유혹을 제시한다.

이것들에게 그대는 굴복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진리의 바른 것에 대한 한번의 위반은 다음의 위반의 길을 준비하고

잘못은 반복되어 불신의 마음이 굳어지기까지 하며, 양심의 감각을 잃게 된다.

모든 죄는 품성을 약하게 하고 습관을 강하게 만들며 신체적, 정신적, 도덕적 타락을 가져온다.

그대는 그대가 행한 그릇된 일을 회개할 수 있으며, 그대의 발을 의의 길에 놓을 수 있다.

그러나 죄악으로 더불어 친밀하게 그대의 마음을 형성할 것 같으면

바른 것과 그릇된 것을 분별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릇된 습관을 통하여 그대는 사단이 그대를 습격하고 또 다시 습격하도록 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은…죄를 작은 것으로 본다.

죄는 작은 것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이것이 조금씩 양심을 무디게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친아들의 피로서 씻어 버릴 때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만

하나님의 눈에 이것은 매우 쓰라린 것이다. 이 사실이 죄에 대한 참된 평가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진정한 행복을 촉구하신다.

만일 어떤 것이라도 이 길에 놓여 있으면 그분께서는 첫 번째로 이것을 치워야 할 것을 아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목적들을 방해하고 우리의 기대에 실망케하여

실망과 시련을 통하여 우리 자신 그대로를 드러내신다.

죄는 우리 모든 재난의 원인이다.

만일 우리 마음에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가졌다면 죄는 반드시 치워질 것이다.

(높은 부르심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