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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이 만든 계명대로 헛되이 경배함을 책망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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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이 만든 계명대로 헛되이 경배함을 책망하시는 예수님 ㅡ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마가복음 7:7-9) 


십계명의 넷째 계명을 순종하면 희생이 요구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진리에서 돌아섰다.  


안식일에 대한 의무가 제시되면 많은 사람들은 세속적인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언제나 일요일을 지켜왔다. 우리의 조상들도 그날을 지켰다. 경건하고 선량한 많은 사람들이 그날을 지키다가 행복하게 죽었다.  

그것이 그들에게 옳은 일이었다면 우리에게도 옳은 일이다.” 


많은 사람들은 일요일을 지키는 것이 여러 세기 동안에 확립된 교회 전반의 관습이요 교리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안식일과 안식일을 지키는 일은 더욱 오래된 일이요 더욱 널리 보급되었던 일이며, 세상 그 자체만큼 오래된 것이요 하나님과 천사들이 다같이 인정한 것이다.  


세상의 기초가 놓이고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할 그 때에 안식일의 기초도 놓였다 (욥 38:6, 7; 창 2:1~3 참조). 


그러므로 우리가 이 제도를 존중히 여기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것은 사람의 권위로 제정되거나 사람의 전통으로 세워진 것이 아니요, 옛적부터 항상 계신 분으로 말미암아 세워지고 그분의 영원한 말씀으로 명령되었다.  


(각시대의 대쟁투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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