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를 기억하고 교제하는 거룩한 기념일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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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를 기억하고 교제하는 거룩한 기념일을 주신 하나님 ㅡ
“그 기이한 일을 사람으로 기억케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시도다”(시편 111:4).
하나님께서 에덴에서 제칠일을 축복하심으로 당신의 창조 사업의 기념물을 세우셨다. 안식일은 전 인간 가족의 아버지요 대표자인 아담에게 위탁되었다.
안식일의 준수는 세상에 거할 모든 자들 편에서, 하나님이 그들의 창조주이시며 그들의 정당한 주권자시라는 것과 그들은 그분의 손으로 만들어진 피조물이며 그분의 권위에 복종해야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정하는 행위가 될 것이었다.
이와 같이 안식일 제도는 전적으로 기념적인 것이었으며, 온 인류에게 주어졌다. 이것은 그림자이거나 어떤 백성에게만 제한적으로 적용되지 않았다.
만물이 하나님의 아들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1-3).
그리고 안식일은 창조 사업의 기념물이므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능력의 표징이다.
안식일은 우리의 생각을 천연계로 이끌고 우리로 하여금 창조주와 교제하도록 한다.
새의 노래 소리와 산들거리는 나무와 바다의 음악 소리에서 아직도 우리는 날이 서늘할 때에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담소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천연계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볼 때에 위안을 받는 것은 만물을 창조하신 말씀이 곧 사람에게 생명을 말씀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일곱 날 중 아무 하루를 구별하신 것이 아니고 특정한 한 날, 곧 제칠일을 구별하셨다.
따라서 안식일을 준수함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살아 계신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로 인정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안식일이 항상 신성하게 준수되어 왔었더라면, 무신론자나 우상숭배자가 결코 생겨날 수 없었을 것이다
(말씀과 능력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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